(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와 배우 김보라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3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코스모폴리탄’은 배우 김보라와 함께한 3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김보라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한 화보에서 엉뚱하고 진지한 모습을 오가며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단편영화, 독립영화 등으로 꾸준히 연기해오고 있는 김보라는 “배우로서 고민이 많을 때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게 단편, 독립영화들이라서 여전히 그런 영화들 오디션 보러 다니는 게 가장 즐겁다”고 말했다.
더불어 “낯선 사람 앞에서 연기를 하고 평가받는 그 시간만큼은 가장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화보 촬영 스태프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김보라를 “혜나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대해 김보라는 “실제 이름보다는 배역 이름으로 불리는 게 더 좋다”라며 “앞으로도 대중에게 그만큼의 몰입도를 줄 수 있는 솔직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틀에 박히지 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총천연색 매력을 보여준 배우 김보라의 멋진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 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