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 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가 담긴 컵을 들고 있는 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윙크는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커피 하나 마셔도 화보가 되는 마법같은 외모”, “징촤 잘쇙겨똬 너~”, “맛있겠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영은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동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달 9일 개봉된 ‘내안의 그놈’은 판타지,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22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등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8.26, 기자·평론가들은 평점 4.00을 줬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누적관객 수 191만 5476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진영은 1991년생 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2011년 B1A4 EP 앨범 [Let`s Fly]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OST ‘당신과 만난 이날 (Feat. 바로 of B1A4)’, ‘이 사랑을’에 참여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진영은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맨도롱 또똣’,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 완벽한 연기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진영은 ‘AAA’에서 초이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