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이 몇살?… ‘도저히 믿기지 않는 완벽한 자기관리’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김사랑이 화제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넘넘 더워용”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핵동안”, “나보다 어려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그는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다이어트 명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철저한 식단관리와 몸매 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김사랑.

2019년 올해에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올해 42세가 된 김사랑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김사랑은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으로는 평소 습관화된 균형 잡힌 식단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꼽은 바 있다.

그는 ‘결혼’에 대해 “독립적인 성격이라 결혼에 대해서는 급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면서 “상황이 맞는다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유명한데 김사랑은 아이들에게 연장 대신 책을 주고 일터 대신 학교에 가게 할 수 있도록, 지역 도서관을 개조해 ‘러브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활동에 동참했다.

가나를 돕는 아프리카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김사랑은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한다.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대형 로펌의 변호사 ‘장수’(설경구)와 퍼펙트한 인생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가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