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한 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묶음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 마음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뻥”, “팬입니다~”, “아?!!예뻐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최리는 변수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년 1월 17일 개봉된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20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는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 오진태(박정민), 김조하(이병헌)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문숙 등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8.91, 기자·평론가들은 평점 5.20을 줬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누적관객 수 341만 9753명을 기록했다.
한편, 최리는 올해 나이 25세, 2016년 영화 ‘귀향’으로 데뷔했다.
데뷔 작인 영화 ‘귀향’에서는 은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도깨비’, ‘마녀의 법정’, ‘이리와 안아줘’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리는 지난 2018년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