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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근황은?…‘내추럴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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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오똑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우 넘 예뻐요~~”, “코가 너무 예쁜데 자연산인가요~?”, “가장 아름다운 김설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2017년 9월 6일 개봉된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18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설경구, 김남길, 황석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 평점은 7.69, 기자·평론가들은 평점 8.75를 줬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누적관객 수 265만 8589명을 기록했다.

한편 1995년 생인 설현은 올해 나이 25세,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AOA 멤버로서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설현은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더불어 2018년 ‘AAA’에서는 배우 부문 뉴웨이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영화 ‘안시성’에서 백하 역을 맡은 설현은 스크린관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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