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신성우가 화제다.
지난해 9월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in malta! #몰타 #신성우 #shinsungwoo”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여전한 테리우스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저에게는 오빠”, “부담스럽지 않은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성우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살이다.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주로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대표작은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드라마 ‘첫사랑’, ’위기의 남자’가 있다.
2010년대엔 뮤지컬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잭, ‘락 오브 에이즈’의 스테이시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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