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금새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을게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빈센트고흐 / 이명우 감독님,선배님들, sbs관계자 분들과 제작발표회를 잘 마쳤어요. 귀한 발걸음해주시고 예쁜 사진 남겨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하늬선배님 인터뷰를 들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멋진 우리 선배님들과 정성껏 좋은작품 만들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금새록이지만 끝까지 즐기고 노력할게요 열혈사제 많은 사랑부탁드려요 (서승아는 2회부터 등장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단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신선한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금새록은 1992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현재 UL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2018년 KBS2 ‘같이 살래요’에 박현하 역으로 출연했다.
2018년 영화 ‘독전’에서 수정 역을, 영화 ‘공작’ 에서는 친위대 여장교 3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