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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성록, 앞머리 내려도 ‘훈훈’…30대 나이 믿기지않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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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SBS ‘황후의 품격’ 홈페이지에는 “덮혁 대체 매력이 몇개야”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앞머리를 내린 채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카톡개를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SBS ‘황후의 품격’ 현장포토

이에 네티즌들은 “매주 황후 기다린다”,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의 부인은 김주원,윤주희가 아닌 일반인 아내와 지난 2016년 결혼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부인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출연하는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48부작에서 연장돼 52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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