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이영자가 정우성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정우성이 이영자를 시사회로 초대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이 활짝 웃으며 이영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 인사 후 대기실에서 이영자를 다시 만난 정우성은 “저희가 1세기 만에 뵙는 거예요~”라면서 과거 인연을 추억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서 이영자의 손을 덥석 잡은 정우성과 그의 돌발 행동에 놀란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정우성이 이영자에게 자신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이 있는지 묻는 상황.
평소 다양한 이들에게 거침없이 음식 추천을 하던 이영자는 정우성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놀라며 순간 버퍼링에 걸린 듯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올해 나이 52세이며 정우성은 올해 나이 47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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