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들과 함께 코다리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다리찜 맛집을 찾은 이영자와 매니저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코다리찜의 살을 야무지게 발라 신입 매니저에게 건넸다.
이어 그는 “겨울철에는 이런 걸 먹어줘야 한다. 그래야 면역력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에 신입 매니저는 코다리찜을 맛보고 이영자에게 “소고기, 돼지고기 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송성호 매니저는 개인 인터뷰에서 “기특했다. 저도 선배님이 추천해주시는 메뉴를 먹고 얘기를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라 잘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석민이는 부담됐을 상황에서도 노력을 해서 맛있게 먹은 것을 표현했다”며 그를 칭찬했다.
한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성호 매니저에 이어 신입 매니저인 이석민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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