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부부간 진땀 나게 하는 말말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과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팽현숙은 “제가 뭐를 사면 꼭 얼마주고 샀느냐고 물어본다. 대충 7만 7천원이면 8만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영수증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왜 8만원이라고 했어? 왜 거짓말을 했어. 왜 떼어먹으려고 했어 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날 방송에 같이 출연해서 최양락씨 키가 몇이냐고 묻기에 제가 183cm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옆에서 왜 거짓말을 하냐, 제 키는 182cm입니다라고 했다. 또 생활할 때 보면 자기는 엉망진창이면서 저한테는 거짓말을 하지말라고 정확히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