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몇번 코너에서는 ‘5070 SNS 열풍’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양소영 변호사가 출연했다.
양소영 변호사는 “유튜브 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한문철 변호사님이 부럽다. 저는 sns를 조금씩 하긴 하는데 사진을 올리고 늘 괜히 올렸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주 지운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씩 올리면 300~500분 정도는 좋아요를 눌러주신다. 그런데 자다가 갑자기 괜히 올렸단 생각이 들어서 누가 봤으면 어쩌지 하고 sns를 켰는데 좋아요가 눌려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한다”며 “저는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 두려움이 많은 아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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