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코너에서는 가수 현이가 2승에 도전했다.
현이는 “1승을 하고 설을 보냈는데 저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명절때가 제일 싫다. 갈 곳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형편이 넉넉치 못해서 딸이 저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엄마로서의 삶은 조금 더 당당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신성이 1승을 차지하며 현이는 안타깝게 도전을 멈추게 됐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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