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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2차 북미정상회담 회의론? 트럼프 대통령 향한 감정적 화풀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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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미주한인유권자연대의 김동석 대표를 전화 통화로 연결해 미 의회 분위기를 전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등 한국의회 대표단이 미국 주요 인사들과 만나는 중 민주당의 펠로시 하원의장과 설전을 벌인 일이 알려졌다.

펠로시 의장은 싱가포르 회담도 소였으며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도 성과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더 큰 논란이 된 것은 펠로시 의장이 갑작스럽게 한일 관계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던 것.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후 특파원을 만난 자리에서 일본의 입김이 작용한 것 같다며 사실상 일본의 의도가 읽혔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펠로시 의장이 눈만 뜨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기 바쁜 정치인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논하기 위해 만난 것부터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해외 정치인들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찾아와 문재인 대통령과 잘 지내라고 말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감사 때 비아냥거리듯 손뼉을 치면서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과도 설전했고 셧다운으로도 충돌을 빚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펠로시 의장은 2007년 일본은 역사적 사실로 인정된 나라이니 과거 문제로 사죄하거나 배상하지 말라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정치인으로 알려진다.

김 대표는 미 의회, 특히 민주당 지도부에서 한미일 관계 개선을 논할 때는 미일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일본의 집요한 로비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감정적 화풀이를 한국의회 대표단에게 한 셈이나 마찬가지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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