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창환 아내 시즈카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시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나리 하면서 저희가 다문화가족 육아맘 그리고 모든 여러분께 얼마나 도움이와 힐링 됬던지 모르겠지만 저도 여러가지 배웠습니다! 부족한 우리가족으로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작진여러분 스텝여러분 MC여러분 촬영자여러분 그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남편은 #NANTA 에서 언제든 볼수있으니 앞으로도 배우 #고창환 정말로 잘부탁드립니다!! 꼭 다시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MBC 저녁 #8시55분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에서 우리가족에 마지막 이야기 공개됩니다!! 본방사수 잘부탁드립니다!! #한일부부 #한일하프 #둘딸맘 #뱀띠 #개띠 #육아 #하나 #소라 #시즈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며느리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시즈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즈카에 따르면 고창환의 모습은 ‘난타’ 공연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5월 결혼한 고창환과 시즈카는 2013년 5월 첫째 딸 하나를, 지난해 3월 둘째 딸 소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