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과 오붓한 데이트에 나선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누이는 자신이 아이들을 돌보고 시즈카 부부에게 둘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겠다고 나섰다.
6년 만의 데이트에 들뜬 시즈카가 꽃단장을 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더구나 아이들 없는 시간이 너무 오랜만인 부부는 어색하기만 하다.
고창환은 “우리 둘이 이렇게 하나 없이 나온게 몇개월 만인가”라고 말했고, 시즈카는 “무슨 몇 개월이냐. 하나 낳고 처음이다. 몇 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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