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줄 서도 아깝지 않은 오늘의 스테이크 식당 두 곳’을 소개했다.
13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편에서는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신아영 아나운서, 박찬일 셰프, 박준우 칼럼니스트가 나왔다.
이번 시간에는 배우 박하선, 개그맨 권혁수,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나와 썰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한 점의 행복, '스테이크' 편을 소개했다.
신아영과 권혁수는 그로서런트 (식사와 장보기가 동시에 가능한 식문화) 를 소개했는데 바로 장을 본 스테이크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줄 서도 아깝지 않은 오늘의 스테이크 식당 두 곳’이었는데 첫번째는 웨트에이징 고기로 셰프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코스를 선보이는 프랑스식 스테이크집이 나왔다.
박하선은 유명호텔의 양식조리사 출신의 세프가 운영하는 이 곳의 요리는 코스가 대표 메뉴로 “안심과 채끝 등심 스테이크 맛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권혁수와 에릭남은 “꽃등심 스테이크가 밸런스가 제일 좋고 맛있었다”고 맛 평가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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