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세이로무시가 화제다.
지난 1월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최신유행 일식 세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통 편백나무 찜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엽은 ‘편백찜’의 비주얼에 대해 “모양이 참 기가 막히다”고 감탄했다. 강남 역시 “딱 비싸보이더라. 일본 료칸 생각이 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36시간을 숙성시킨 최상급 한우만을 사용, 맛을 지켜간다는 해당 맛집의 세이로무시. 좋은 식재료에서 나오는 향기가 맛을 결정하는 만큼, 식재료 선정에도 엄격할 수 밖에 없다고.
세이로무시는 땅콩, 간장 소스와 함께 찍어먹는다. 박하나는 “직접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나더라. 진하고 독특하다”고 일품인 소스 맛에 대해서도 전했다.
tvN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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