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줄서서 먹어도 아깝지 않은 '남대문 시장' 맛집이 소개됐다.
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편에서는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신아영 아나운서, 박찬일 셰프, 박준우 칼럼니스트가 나왔다.
게스트로는 배우 정은표와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샘해밍턴이 나와 남대문 맛집의 음식을 맛 보고 얘기를 나눴다.
줄 서서 먹어도 아깝지 않은 남대문시장 맛집으로 첫번째로 맑은 국물에 쫄깃한 살결의 남대문시장을 지켜온 닭곰탕집이 소개됐다.
정은표는 “뜨거운 밥과 국물을 먹는 순간 남대문의 관문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두번째 남대문시장 맛집으로는 갈치골목에서 있는 매콤한 양념과 보들보들한 속살의 조화 밥도둑 갈치조림 맛집이 나왔다.
샘 해밍턴은 “10년 전부터 다닌 단골집이다”라고 고백했고 정은표는 “식사를 하러가서 박준우 셰프를 만났는데 아내가 팬이라고 계산을 했다”라고 하며 질투를 하면서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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