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 '잭더리퍼'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의 진행으로 뮤지컬 '잭더리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해 ‘아재 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꾸미게 됐다.
이들은 뮤지컬 '잭더리퍼' 출연 배우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해서 기념공연 무대를 하게 됐다.
신성우는 노안이 왔다고 밝히면서 음료수 병의 글씨를 읽으려고 멀리 떨어져서 보는 모습을 보여줬고 옆에 있던 엄기준도 똑같은 모습을 취했다.
이에 이건명은 “기준이 너도 멀리서 봐야 보이지? 그게 노안이다”라고 하며 놀렸다.
또 이들의 나이는 엄기준이 44세, 강성진이 49세, 이건명이 48세라고 밝혔는데 김국진이 "평균 48세라더니”라고 묻자 엄기준은 신성우를 가리키며 “이분이 좀 많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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