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수항이 ‘라디오스타’ 녹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신수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시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수항은 사진과 함께 “녹화끝나자마자 너무 수고했고 처음인데 잘했다고 격려해주신 이시언 선배님!”이란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네요~”, “라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영화 개봉하면 보러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수항과 이시언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호흡을 맞췄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7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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