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전남 곡성군에서 정월 대보름 슈퍼문 공개관측회를 운영한다.
전남 곡성군은 특이한 천문현상인 슈퍼문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날(2월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섬진강천문대에서 ‘정월대보름 슈퍼문 공개관측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슈퍼문은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는 달이 평소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 뜨는 보름달을 말한다.
이번 관측회에서는 달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정월대보름 달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밤하늘 여행에서는 겨울철 천체들을 관측해 볼 수 있으며, 플라네타리움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원형 돔 안에서 달과 관련된 천체영상을 감상해 볼 수도 있다.
곡성 섬진강천문대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섬진강천문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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