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방학이라 제대로 나태해진 김성수♥김혜빈 부녀가 요즘 유행하는 1인 방송에 도전했다.
딸 혜빈은 눈이 휘둥그레질 과자들로 방송을 시작했다.
25년차 경력의 대선배 김성수는 방송 초보 혜빈이 못마땅하고 발음, 목소리톤 등을 지적했다.
자신감 넘치던 김성수는 결국 직접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옛날 과자를 콘텐츠로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김성수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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