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승연이 부하를 시켜 진태현을 폭행하고 이수경은 김진우를 만나 혼란스러움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애라(이승연)는 도경(김진우)에게 해가 되는 남준(진태현)이 회장의 후계자를 노리자 유전자 검사를 했다.
이어 애라(이승연)는 회장 순태(김병기)와 유전자가 같지 않은 남준(진태현)이 자신의 아들 인 줄도 모르고 부하를 시켜서 폭행하게 했다.
한편, 도경(김진우)과 만난 산하(이수경)는 자신의 혼란스러움을 고백하고 만나서 확인을 하려했다.
산하(이수경)는 도경(이진우)에게 “박도경씨 당신 정말 누구에요? 왜 내 남편이랑 똑같은 행동, 똑같은 말을 하는 거에요. 난 박도경씨가 특별하게 느껴지는데 당신은 내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