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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니콘 페스티벌’, 2월 21일 日 도쿄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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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한.일 동시 발매로 화제가 된 ‘뮤니콘 Vol.1, Vol.2’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일본 무대에 오른다.

13일 뮤니콘 측은 “2월 21일 일본 도쿄 토요수핏(TOYOSU PIT)에서 진행되는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Municon Festival 2019 : The Beginning’에서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발표된 ‘뮤니콘 Vol.1, Vol.2’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함께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뮤니콘 페스티벌 2019’ 도쿄 공연은 지난 2월 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치러진 서울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무대이다. 공연장 객석 규모가 서울에 비해 1300여명으로 두 배 가량 대폭 늘었으며 더 커진 스케일에 어울리는 화려한 무대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뮤니콘’ 일본 버스킹 투어, 사인회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만큼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뮤니콘

또한 서울 공연에 참여했던 모든 뮤지션들이 일본 무대에 다시 오른다. 더원을 비롯해 디어클라우드, 버블시스터즈 출신 아롬, 이예준, 젤로(ZELO), 마틴스미스, 송다예, 주대건, 리더(READER), 제미니, 엘리럽, 이다, 훈제이, 비파, 임희빈, 지승규, 테라, 케이지, 폴른 까지 총 19팀이 참여한다. 

지난 2월 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뮤니콘 페스티벌 2019’ 서울 공연은 새로운 음원과 페스티벌형 공연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뮤니콘’이란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뮤니콘’은 올해 새로운 앨범을 기획 중이며 프로듀서와 가수들이 ‘뮤니콘’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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