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르샤, 이재은의 다이어트 비결인 레몬밤이 화제다.
1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레몬밤’이 올라 이목을 끈다.
나르샤는 레몬밤 다이어트로 49일 만에 허리사이즈가 27인치에서 23인치로 줄었다고 밝혔다.
레몬밤은 허브의 일종이며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식물로 레몬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밤의 효능은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해 지방세포의 성장을 막을뿐 아니라 지방세포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 다이어트를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또 주로 분말 가루를 섭취하거나 물에 타 음용한다.
배우 이재은도 레본밤으로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다이어트 효능을 입증했다.
하지만 레몬밤 부작용은 과다 섭취 시 울렁거리거나 구토, 현기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허브의 일종이기 때문에 허브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하루 권장 섭취량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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