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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레몬밤, ‘부작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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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허브 식물 레몬밤의 효능 및 부작용에 눈길이 몰렸다. 

과거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서는 내장지방의 천적으로 불리는 레몬밤을 조명했다. 

레몬밤은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해 지방세포의 성장을 막고,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에스트로겐 분비를 조절해 체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연구 결과, 레몬밤의 로즈마린산 성분은 암세포 억제에 효과를 보였다. 레몬밤의 로즈마린산 함량은 100g 당 36.5mg으로 로즈메리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레몬밤은 추출분말을 차로 우려내 쉽게 음용할 수 있다. 물 1.5리터에 레몬밤 추출 분말 2g(1큰술)을 넣고 저어주면 레몬밤차가 완성된다. 

채널A ‘닥터 지바고’ 방송 캡처

하지만 레몬밤은 과다 섭취 시 울렁거림, 구토, 현기증, 갑상선 수치 저하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레몬밤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약 32mg이다.

건강과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총망라, 전문가의 토크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 채널A ‘닥터 지바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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