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딥임팩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미미 레더 감독의 영화 ‘딥임팩트’는 지난 1998년 5월 16일 개봉했다.
로버트 듀발, 티아 레오니, 일라이저 우드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14살의 레오 베이더만(일라이저 우드)은 여자 친구 사라 하츠너(리리 소비에스키)의 눈에 띠길만을 바라고 천체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어느날 망원경으로 잡은 한 장의 사진이 그를 ‘울프 - 베이더만’이라는 지구와의 충돌 궤도에 진입한 혜성의 공동 발견자로 만든다.
야심에 찬 여성 앵커 제니 레너(테아 레오니)는 제무장관의 사임건을 조사하다 그의 비서로부터 ‘엘리(Ellie)’란 이름을 듣고, 섹스 스캔들을 우려한 사임으로 추측한다.
집요한 추적을 계속하던 중 그녀는 대통령 톰 백(모건 프리만)이 소집한 비밀회의에 불려가게 되고 그녀가 ‘엘리’란 기밀사항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대통령으로부터 공식발표전까지 함구한다는 조건하에 엘리 건의 독점 취재를 제안 받는다.
이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재난 영화 중 최고다”, “10년 전에 이런 퀄리티라니...”, “하나도 안 지루함” 등의 평과 함께 평점 8.7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