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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행복한 일상 공개…‘미모는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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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정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은이제그만#달달한케이크#맛있는점심#무거워지는몸#핸들에배닿을듯#몸무게최고치경신중#더늘어날예정#달달함=신나는태동#둘이놀면심심치않아#감기조심아!! 그리고 기사와는 달리 8개월도 훌쩍 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그컵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육아맘 누야가 되었네유~~ 조카선물들고 찾아뵐게융”, “정아님 얼굴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갈수록 더 귀여워지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 생인 박정아는 올해 나이 39세,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로 데뷔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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