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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딥임팩트’, 미미 레더 감독 연출作…줄거리·출연배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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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딥임팩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998년 개봉한 SF 드라마 영화 ‘딥임팩트’는 미미 레더 감독의 연출로 탄생했다. 로버트 듀발, 티아 레오니 등이 주연한 ‘딥임팩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4살의 레오 베이더만(일라이저 우드 분)은 여자 친구 사라 하츠너(리리 소비에스키 분)의 눈에 띠길만을 바라고 천체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데, 어느날 망원경으로 잡은 한 장의 사진이 그를 ‘울프 - 베이더만’이라는 지구와의 충돌 궤도에 진입한 혜성의 공동 발견자로 만든다. 야심에 찬 여성 앵커 제니 레너(테아 레오니 분)는 제무장관의 사임건을 조사하다 그의 비서로부터 ‘엘리’란 이름을 듣고, 섹스 스켄들을 우려한 사임으로 추측한다. 집요한 추적을 계속하던 중 그녀는 대통령 톰 백(모건 프리만 분)이 소집한 비밀회의에 불려가게 되고 그녀가 ‘엘리’란 기밀사항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대통령으로부터 공식발표전까지 함구한다는 조건하에 엘리 건의 독점 취재를 제안 받는다.

‘엘리’란 바로 인류 종말적인 대사건(혜성 충돌)을 칭하는 국가 암호였던 것이다. 1년전 발견된 이 혜성은 현재 지구와 충돌궤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1.5마일과 6마일로 뉴욕시 크기에 무게는 5천억톤이다. 충돌 예상은 8월 16일, 지점은 대서양이 될 것이다. 한편, 지난 8개월동안 미 정부는 이 충돌 혜성을 파괴하기 위해 소련과 합작으로 우주선 메시아호를 제작, 2개월 뒤 우주로 쏠 계획을 세운다. 메시아호의 지휘를 맡은 전역 우주 비행사 키니(로버트 듀발 분)는 아무도 다가가본적 없는 혜성을 폭파하여 궤도를 변경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영화 ‘딥임팩트’ 스틸 이미지

과학적 이론에의 검증인이자 60억 인류의 수호자 자격으로 착륙한 혜성. 그것은 폭발하는 가스와 이물질의 불안정한 표면으로 이루어진 시한폭탄과 같았다. 공전주기로 인해 주어진 폭탄 장착의 여유는 단지 7시간.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혜성의 핵폭발이 행해지지만 혜성은 두조각이 났을 뿐 궤도변경은 일어나지 않고. 3시간 차로 지구를 향해 오는 두 혜성의 충돌시 지구에 가해질 충격은 예측불허. 대통령 톰백은 혜성 공격 실패를 알리며 마지막 인류 생존의 계획을 발표한다. 미주리주에 비밀리에 건설한 지하요새. 충돌 이후 테양이 차단된 지구상에 인류와 생물체들의 생존을 위해 건설된 이 요새는 백만명을 2년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이미 20만명의 과학자, 의사 등 전문 인력은 선정된 상태이고, 80만명의 일반탑승객은 컴퓨터에 의해 8월 10일 무작위 추첨된다. 사형 선고를 받은 인류는 공포와 충격속에 발표를 기다리고. 시시각각 혜성은 수억년의 시간을 지나 지구 조우의 순간을 위해 다가온다.

영화 ‘딥임팩트’는 31일 오후 1시 55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스크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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