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천우희가 볼링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천우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에 “[천우희의 희희낙낙] EP.08 5천만 국민들이 기다려온 볼링왕 탄생?! (모든건 천우희 계획대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는 머리를 묶고 체크 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여기는 볼링장입니다. 저는 살면서 볼링을 다섯 번도 안쳐 봐었요”라며 볼링 실력을 묻는 질문에 “ 술 먹고 쳐서 한 50점도 안된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볼링 게임에 앞서 천우희는 열정 만수르의 모습을 보여줬다
팀을 가르고 시작된 볼링 게임에서 천우희는 볼링공을 도랑에 빠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간 점수 확인 결과 35점으로 그는 6명 중 4위를 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볼링 게임을 하다가 쉬는 시간에 핫바를 먹고 다시 진행, 2라운드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10핀 중 9핀을 쓰러트리는 등 놀라운 기록을 보여줬다.
볼링 게임이 끝이나고 천우희는 3위를 기록, “우리 팀이 이겨서 괜찮다”고 말하며 영상이 끝났다.
‘천우희의 희희낙낙’은 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