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SKY 캐슬’의 ‘국민 엄친아’ 우주를 연기한 찬희가 출연했다.
12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원트’(WANT)로 돌아온 샤이니 태민이 출연했다.
태민을 롤모델로 꼽는 SF9 찬희, NCT 제노·지성, 김동한 등이 출연해 ‘탬또롤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그 중에서도 찬희는 9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태민의 닮은꼴로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돼 눈길을 끌었다.
찬희는 최근 파격적인 인기리에 종영한 ‘SKY 캐슬’에서 우주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 데프콘은 찬희가 촬영장에 도착하자 “우주야! 너 언제 (교도소에서) 나왔어? 엄마랑 아빠랑 너 걱정 많이 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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