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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남편인 영화감독 이지호와 수영복 입고 활짝…‘나이 무색한 뛰어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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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민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과 남편인 영화감독 이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해외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그네를 타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호-김민 / 김민 인스타그램
이지호-김민 / 김민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이 다정히 맞잡은 두 손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세요”, “두 분 너무 예뻐요”, “화보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뒤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탤런트 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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