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외식하는 날’ 홍윤화가 김민기의 변화를 전했다.
1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윤효동, 김기쁨과 함께 을지로의 숨겨진 맛집을 찾는다.
이들은 떡볶이와 파스타를 주문 해 먹방을 선보인다. 이 모습을 확인한 MC 강호동은 “김민기가 살이 쪘다”고 말한다.
홍윤화는 김민기가 살이 쪘다는 말에 동의하며 “(김민기가)살이 찌면서 안하던 행동을 한다”고 폭로한다. 이어 “자꾸 ‘밥 좀 더 줘’라고 이야기 한다”며 “김민기가 중간에 물을 안 마셔서 물어보니 ‘괜히 물 배 채우기 싫어’라고 하더라. 이 사람이 하는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대로 김민기에게 떡볶이 추가 주문을 묻자 “나쁘지 않다”고 거부 하지 않는다.
김민기의 반응에 놀란 홍윤화는 기립 박수를 치며 “축하한다 완전히 우리와 하나가 됐다”고 행복했다는 후문.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윤효동 김기쁨이 외식하는 모습은 12일 밤 9시 SBS Plus ‘외식하는 날’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