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1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폭행 사건에 연루된 빅뱅의 승리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클럽에서 이사와 보안요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피해자는 오히려 경찰에게 검거된 것은 자신이었다며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승리가 폭행 사실을 알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에 소녀시대의 효연이 디제잉 쇼를 했는데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가 클럽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보고받는다고 밝힌 바가 있다며 폭행 사실을 모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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