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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논란’ 승리 클럽 버닝썬, 성관계 동영상 인정→버젓이 홍보문?…11일 ‘풍문쇼’ 전직 직원 인터뷰 단독 공개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9.0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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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마약과 성폭행 방조 의혹 등이 제기된 클럽 버닝썬이 최근 손님들에게 안심하라는 홍보문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클럽 버닝썬 대표가 자신의 SNS에 마약과 성폭행 방조 등 최근 제기된 의혹들을 ‘루머’라 일축하며, 안심하고 오라고 홍보 글을 올렸다.

버닝썬 대표는 전날 ‘여성에게 마약을 먹인 후 찍었다’며 인터넷에 유포된 성관계 동영상이 버닝썬에서 찍힌 것이 맞다고 인정했는데, 그럼에도 버젓이 홍보문을 올린 것.

버닝썬 측은 앞서 관련 의혹들을 전면 부인하며 경찰 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나면 클럽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풍문쇼’ 방송 캡처
‘풍문쇼’ 방송 캡처
‘풍문쇼’ 방송 캡처
‘풍문쇼’ 방송 캡처
‘풍문쇼’ 방송 캡처
‘풍문쇼’ 방송 캡처

지난달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버닝썬 측으로부터 CCTV 영상 등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아 분석 중이다.

이를 놓고 일각에선 마약부터 경찰 유착까지 넘나드는 사안에 비해 수사가 지나치게 소극적인 것 아니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유착 의혹 당사자인 경찰의 ‘셀프수사’를 우려하는 청원이 이어져, 첫날 하루 만에 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또 다른 글도 15만명에 육박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버닝썬 클럽 전직 직원의 인터뷰가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전 MD가 직접 밝힌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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