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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홍보문 논란, 마약-성폭행 의혹에도 ‘안전지대?’…승리 콘서트 홍보까지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2.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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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이른바 빅뱅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이 폭행 및 성폭행, 마약 등의 의혹으로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엔 홍보문을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8일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약의혹 제보자를 고소하겠다’는 입장문 캡처 사진과 함께 “안전지대 버닝썬.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다. 버닝썬 안심하고 오셔도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24시간 동안만 공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특성상 현재는 보이지 않는 상태. 

또한 빅뱅 멤버 승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콘서트 홍보문을 올리며 논란은 증폭됐다.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는 16∼17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싱가포르, 3월 9∼10일 일본 오사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가 예정됐다.
 
서울 공연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티켓 판매율은 저조한 편이다. 9일 오전 단독 예매사이트 옥션티켓에 남은 물량은 16일 공연이 387석, 17일 공연이 410석이다. 공연이 열리는 SK핸드볼경기장이 5천석 규모임을 고려하면 총 좌석의 8%가 안 팔린 셈이다. 

시대를 풍미한 그룹 빅뱅 멤버가 입대를 앞두고 여는 마지막 콘서트라는 점에서 ‘버닝썬’ 사태가 적잖이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논란은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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