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광희가 손담비와의 훈내 폴폴 스토리를 방출했다.
11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싸 남매 특집 손담비·황광희 제2탄’이 방송됐다.
광희는 “담비 누나와 많이 다닐 때는 엄마보다 밥을 더 많이 사줬다”며 인기리에 방영했던 JTBC 드라마의 제목인 ‘밥 잘 사주는 누나’를 연상케 했다. 이어 “우리 엄마는 내 카드만 썼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광희는 “군대에서 손담비와 통화를 했는데 대뜸 면회 오겠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그런데 부대 난리 날까봐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혀 우정을 과시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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