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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이효리 추천 받은 김승민 셰프, “암 투병 아내 위해 출연”…효리상순 부부 결혼식 요리사, ‘마셰코’ 초대 우승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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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김승민 일식 셰프가 등장했다.

28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싸 남매 특집 손담비·황광희 제1탄’이 방송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개인 사정으로 1회 녹화를 불참하게 된 미카엘 셰프를 대신해 김승민 셰프가 대타로 출연했다. 김승민 셰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마셰코)의 초대 우승자 출신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의 친분으로 그들의 결혼식 메인 셰프를 맡았던 것 또한 유명하다.

김성주는 김승민 셰프가 이효리의 추천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김승민 셰프는 암 투병 중인 아내가 자신이 TV에 나오는 걸 좋아해서 기쁘게 해주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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