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김승민 일식 셰프가 등장했다.
28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싸 남매 특집 손담비·황광희 제1탄’이 방송됐다.
개인 사정으로 1회 녹화를 불참하게 된 미카엘 셰프를 대신해 김승민 셰프가 대타로 출연했다. 김승민 셰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마셰코)의 초대 우승자 출신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의 친분으로 그들의 결혼식 메인 셰프를 맡았던 것 또한 유명하다.
김성주는 김승민 셰프가 이효리의 추천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김승민 셰프는 암 투병 중인 아내가 자신이 TV에 나오는 걸 좋아해서 기쁘게 해주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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