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이 위하준이 이나영에게 대놓고 호감을 표현하자 분노의 칫솔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은호(이종석)는 단이(이나영)의 동네친구라는 사람이 서준(위하준)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서준(위하준)도 은호(이종석)을 보고 당황했고 둘이 친남매가 아니고 한 집에 살고 같은 출판사에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서준(위하준)은 은호(이종석)에게 “둘이 친남매가 아니면 관계가 뭐냐?”고 물었고 단이는 서준에게 “친남매나 다를바가 없는 동생이다”고 말했다.
서(위하준)은 은호(이종석)에게 단이에 대해 대놓고 호감을 표현하고 “썸타는 사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거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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