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과 이종석이 정유진이 3년 공들인 작가를 잡으로 강릉 출장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해린(정유진)이 담당하는 책 '회색세계' 마케팅을 맡게 됐다.
유선(김유미)은 단이(이나영)와 해린(정유진)의 다정한 모습을 보자 질투가 났고 단이에게 “자신의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말하며 잡 일을 시켰다.
한편, 해린(정유진)이 3년 동안 공을 들인 '회색세계'의 작가가 계약 취소를 하고 도망가게 됐고 단이와 은호, 해린은 작가를 잡으러 강릉으로 긴급 출장을 가게 됐다.
셋은 밤이 뒬때까지 작가를 기다렸고 작가는 다음 날 아침에 차를 몰아 도망갔지만 은호의 앞에 서며 “단이의 위로 덕분에 이발소에 다녀오는 길이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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