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이 정유진과의 약속을 깨고 이나영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은호(이종석)는 퇴근 후에 해린(정유진)과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하지만 단이(이나영)가 은호(이종석)에게 “집 앞의 우동집에 간다”고 전화를 하자 해린(정유진)과의 약속을 깨고 단이를 만나러 갔다.
한편, 단이는 은호(이종석)의 집에 있던 빨간 속옷이 해린(정유진)의 것이라는 알고 둘이 사귄다고 생각했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에게 “빨간 속옷 송대리 꺼지? 둘이 사귀냐?”라고 물었고 은호는 “아니다. 송대리에게는 내가 사수이고 난 송대리가 예쁜 후배일 뿐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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