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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2차 북미회담 장소로 선택된 베트남 하노이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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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장소로 선택된 베트남에 관해 알아봤다.

베트남이 개혁·개방 정책으로 미국 경제 제재에서 해제된 지 25년.

이제는 해마다 경제성장률 7%를 자랑하는 국가가 됐다. 베트남 하노이는 스카이라인으로만 바라봐도 활력이 넘친다. 출근길에는 오토바이와 차량이 뒤엉킬 정도다.

적대국에서 동반자로 바뀐 미국과는 연간 600억 달러 교역을 하고 있다. 25년 만에 130배나 증가한 것이다.

폼페이오는 북한을 향해 베트남의 경제 성장 모델을 따르길 바란다며 두터운 신뢰를 자랑했다.

북한은 1995년부터 베트남과 형제 국가를 유지하며 신뢰를 다져오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미 베트남식 개혁·개방 모델을 집중 탐색 중이다. 북한 외무상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산업 단지를 둘러본 것도 같은 맥락이다.

베트남은 2차 북미회담 개최 소식에 또 한 번의 도약을 기대하며 반기는 분위기다. 관계국과 협력해 정상회담을 지원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강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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