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강원 춘천시 죽림·효자동을 찾았다.
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겨울이 좋다 낭만호반 – 춘천 죽림/효자동 ’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겨울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소양호’, 100년 역사를 간직한 ‘죽림동 성당’, 부활한 핫플레이스 ‘육림고개’, 추억의 음악소리가 간직한 40년 음반가게, 세 자매가 운영하는 막국수 맛집 등을 방문했다.
지난 2016년 춘천시의 ‘청년상인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기점으로 수십 년 된 노포들 사이에 청년들의 새로운 점포가 들어서며 아날로그와 트렌디한 감성이 공존하는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것이다.
김영철은 그 중에서도 현대한약방과 그 옆에 같은 디자인의 간판으로 위치해 있는 카페 처방전(강원 춘천시 중앙로77번길 23-4(죽림동 28-30))을 방문했다. 한방차 맛집인 처방전 사장 김금자 씨는 한약방은 그녀의 남편 신승택 한약사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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