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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빙’, 어느날 한강에 머리 없는 시체가 떠올랐다…주요 줄거리 및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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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해빙’이 화제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해빙’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해빙’은 스릴러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영화 ‘해빙’ 스틸컷

이수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진웅, 신구, 김대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해빙’의 줄거리다.

줄거리
한강이 녹고 머리 없는 여자 시체가 떠 오르자, 
살인의 악몽이 다시 살아난다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에 들어선 경기도의 한 신도시. 
 병원 도산 후 이혼, 선배 병원에 취직한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신구)을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든다. 
 
 어느 날, 정노인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 같은 말을 들은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다.

 
 한동안 조용했던 이 도시에 다시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되었다며 경찰이 찾아오는데…


Tag
#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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