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해가 한 방송에 출연해 과거 ‘블락비’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한해 발탁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해는 “내가 부산 사람이라 서울에서 음악을 하고 싶은데 창구가 없었다. 무작정 라이머의 미니홈피에 쪽지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당시 라이머는 블락비를 구상하며 메인보컬을 찾았다. 라이머는 “쪽지로 녹음본을 보냈는데 사실 랩은 별로고 노래가 좋더라. 한해는 블락비 메인보컬로 들어온 친구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순서대로 유권, 송민호, 지코, 박경, 그리고 당시 팬텀 한해까지 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섯사람은 가지각색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끈다.
현재 한해는 지난 7일 군입대를 했으며, 현재는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다.
한해는 지난 2017년 12월까지 그룹 팬텀에 멤버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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