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팬’에서는 TOP3로 뽑힌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의 무대가 펼쳐졌다.
2일 방송된 sbs‘더 팬’에서는 TOP3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의 세미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MC전현무는 “오늘 다음주 파이널 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 명이 떨어지고 두 사람이 파이널 무대에 직행하게 될 거다”라고 소개 멘트를 했다.
전현무는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 초반 어플 응원 점수가 공개됐다.
발표 결과 1위는 858349점을 얻게된 카더가든이 됐고, 2위는 838349를 받은 임지민이, 3위는 838621점으로 비비가 됐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건 초반 점수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응원을 독려했다.
첫번째 무대로는 1위를 하게된 비비가 불렀는데 블락비의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의 무대를 펼쳤다.
팬마스터 이상민, 보아, 유희열, 김이나 모두에게 호평을 받게 됐다.
이어지는 무대는 카더가든으로 방송 직후 하루 만에 써 내려간 글로 3일 만에 완성시킨 자작곡 '대기실'을 불렀다.
하지만 카더가든은 보아의 지지는 받지 못하게 됐고 비비의 점수 23001점을 뛰어 넘지 못하고 19162점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