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는 설날특집으로 연예인들의 리얼한 발품 팔이 현장이 나왔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구해줘! 홈즈’는 이사를 가야 하지만, 저마다의 사정으로 집을 알아볼 시간이 없는 의뢰인을 위해 연예인 군단이 복덕방 코디로 나서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의뢰를 받은 출연자들은 복(福)팀과 덕(德)팀으로 나뉘어 의뢰인 조건에 맞는 여러 집들을 둘러본 후 의뢰인의 선택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박나래는 상대팀 팀장 김숙이 20년 넘는 자취 경력을 말하자 기선 제압을 위해 자취인생 스토리를 말했다.
박나래는 “제가 17살 때부터 자취를 했다며 인생의 절반을 타향살이한 만큼 좋은 집을 구하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블락비 박경과 함께 방송인 까를로스를 만나서 의뢰를 받았는데 3억대의 전셋집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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