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박나래, 엑소(exo) 시우민 주량에 급관심 → ‘박수-환호’ ··· 남자친구 전현무 ‘굳은 표정’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한혜진이 시우민의 주량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이 시우민의 주량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제주 설산을 올랐다. 최강창민은 해발 1500m를 지날 즈음에도 평온한 모습이었다. 집 앞 마실 나온 듯 차분하게 산을 오르는 최강창민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한혜진이 “운동한 것 같지도 않은 거야”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말에 이시언이 “그러니까 술을 잘 먹지”라고 말했다.

이시언의 말을 들은 한혜진이 최강창민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소주 여섯 병이다. 마시고나면 곤히 잔다”고 대답했다.

최강창민의 주량을 들은 박나래와 한혜진이 시우민의 주량에 급관심을 가졌다. 최강창민은 “만만치 않게 마신다”고 답했다.

최강창민의 대답을 들은 한혜진은 박수, 함박웃음, 환호를 동시에 뱉어냈다. 한혜진의 모습을 본 남자친구 전현무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져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