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시우민이 한혜진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시우민이 한혜진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이 만났다. 차 안에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하던 중, 최강창민이 “한혜진 누나가 네 팬이더라. 탑 모델의 원픽이 너다”라고 말했다. 시우민은 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이어서 “제 팬인데 왜 현무 형이랑...”이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시우민의 발언에 스튜디오에 있던 한혜진이 폭소를 터뜨렸다. 박나래는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며 서둘러 상황을 수습하려했다.
한혜진의 반응을 본 최강창민 역시 “톱 모델의 원픽은 시우민인데,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는 전현무예요. 무슨 관계?”라며 의아해했다.
최강창민의 말을 들은 이시언이 “우리 형 무시하냐?”라고 크게 화를 냈다. 이어서 “눈, 손톱은 시우민이랑 비슷하다”라며 지능형 안티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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